방충망.냉장고 청소

조회 2749 | 2013-05-2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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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충망 청소할때는 이렇게..
 
 
 
여름철이 되면 방충망의 필요성이 절실하다.
방충망은 쉽게 더러워지는데 닦아내도 깨끗하게 청소가 되지 않는다.
이럴때는 망 한쪽에 신문지를 붙이고 반대쪽에서 진공청소기로 청소를 해보자. 먼지를 쉽게 제거할수 있을 것이다.
 
먹다남은 소주로 냉장고 냄새 싹~
 
 
 
냉장고 냄새는 문을 열때 뿐 아니라 안에 들어있는 음식물까지 배여 늘 골칫거리다.
아무리 신경써서 청소를 해도 잘 없어지지 않는 냉장고 냄새!
이럴때는 먹다남은 소주로 간단히 해결하자.
소주 뚜껑을 연채로 냉장고 속에 넣어두기만 하면 소주의 알콜기가 김치냄새 반찬냄새 할 것 없이 냄새를 다 빨아들여 감쪽같이 사라질 것이다.
 
쓰레기통의 냄새를 없애려면
 
 
음식물 쓰레기 같은 물기가 있는 쓰레기를 오래 쓰레기통에 담아두면 냄새가 나기 마련이다. 이럴 때는 쓰레기통 밑바닥에 신문지를 몇겹 깔고 그위에 표백제가 든 세척액을 뿌려두면, 쓰레기에서 나오는 수분을 흡수해 냄새를 막을 뿐 아니라 살균 소독의 효과도 있다. 또 쓰레기통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는 일도 잊지 말도록 하며, 세척액으로 자주 씻어 주는 것이 좋다.
 
식탁에 생긴 뜨거운 그릇자국 식용유 묻혀 닦으면 'OK'
 
 
 
깜박 잊고 김이 펄펄 나는 주전자를 테이블 위에 그냥 올려 놓았는데 흰 얼룩이 생겼다.이럴때 마른걸레에 식용유를 묻혀 가볍게 문질러 보자.혹은 소주나 담배 담근 물로 닦아본다. 웬만한 나무 탁자의 얼룩은 없어질 것이다.단 합판으로 된 이중도장한 제품의 안쪽까지 하얗게 되었다면 소용이 없다.
 
달걀껍질로 보온병 안을 깨끗이
 
 
 
보온병은 사용하기에는 편하지만 내부를 잘 씻어 내는 일이란 그리 쉬운 작업이 아니다. 보온병의 내부 유리를 씻을때는 달걀 껍질을 잘게 빻아 물과 함께 넣어 흔들어 주면 더러운 때는 물론 냄새까지도 제거 할 수 있다. 달걀 껍질에 붙어 있는 흰자위가 물때나 앙금을 용해시키고 달걀 껍질이 수세미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벽에 낙서한 크레파스 어떻게 지우나요?
 
 
 
일반 종이 벽지가 발라진 벽이라면 그 부분만 같은 벽지를 오려서 붙이는 방법이 좋고 그냥 벽이라면 물 1에 베이킹소다 3을 가하여 반죽상태를 만든후 부드럽게 문지르고 치약을 문지른 후 헹궈내면 됩니다.
 
그릇이 서로 안떨어져요.
 
 
 
그릇과 그릇을 겹쳐서 놓았을 때 속에 든 그릇이 빠지지 않는 수가 있습니다.
이럴 때 당황해서 따뜻한 물 속에 집어 넣어서는 안됩니다.
두 그릇이 팽창해서 오히려 더 꽉 조여지기 때문에 이럴 때는 속에 든 그릇에는 찬물을 넣고 바깥쪽의 그릇은 따뜻한 물에 담그면 그 팽창의 차이에 의해 쉽게 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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