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사회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부모가 하나하나 가르쳐야 합니다.
아이 시절에 잘못된 행동을 교육하면 나중에 나이들어서 고치기가 더욱 힘들죠.
생활속에서 아이의 행동을 다스릴 수 있는 다양한 육아법 만나볼게요!
금지와 요구를 줄여주세요.
아이의 행동을 지나치게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요구는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가 "안돼"라는 표현을 하면 아이는 그 말 자체에 화를 내고 화를 내고 저항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꼭 필요할 때만 아이의 행동에 제약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안된다고 한 것은 절대 안되는 것을 알려주세요.
아이들이 자기가 원하지 않는 것을 받지 못하면 취하는 방법이 바로 떼를 쓰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떼를 써도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중에 물러설 일이라면 부모가 처음부터 금지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한 번 양보를 하고 금지를 하면 아이는 이전에 양보를 받았던 것을 기억하기 때문에 더욱 떼를 써서 관철하려고 듭니다.
결국 원칙이 있다면 끝까지 고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떼를 심하게 쓴다면 아이의 눈을 쳐다보며 "그만"이라고 말해주세요.
아이가 눈을 피할 경우에는 어깨를 가볍게 잡은 상태에서 말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때 부모가 낮은 톤으로 분명하게 말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경질적으로 말하거나 귀찮은듯이 말하면 아이들도 알기 때문에 차분하고 이성적으로 아이를 설득하는 버릇을 들여주세요.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세요!
아이가 받아들여줄 수 있는 범위안에서 아이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예를 들어 어떤 음식을 먹을지 어떤 반찬에다 밥을 함께 먹을지 선택하는 것 등이 좋은 예입니다.
선택을 할 수 있는 습관을 들여주세요.
관심을 돌려주세요.
아이가 떼를 쓰거나 징징대면 관심을 돌려주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나 장난감 등으로 관심을 돌리는 방법이 아주 좋습니다.
어린 아이가 어릴수록 효과가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빨리 대처하세요.
아이가 화가 나거나 불만이 있으때 아이의 감정을 표출하도록 도와주세요.
떼를 쓰는 것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감정을 표출하는 훈련을 어린 시절부터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신경질적이고 떼를 쓰면 어떤 부분이 불편하고 좋지 않은지 꼭 물어보세요.
아이가 잘 표현하지 못하면 대략 짐작되는 아이의 마음 상태를 엄마가 물어보는 방법도 좋습니다.
아이를 편안하게 만들어 주세요.
아이가 심하게 떼를 쓴다면 아이를 안고 차분하게 말해서 아이를 도닥여주세요.
엄마의 품과 따듯하게 말을 해주면 아이는 그 분위기로 서서히 마음이 가라앉게 됩니다.
떼를 쓰고나면 아이가 지치기 마련입니다.
물을 한 잔 챙겨주고 맛있는 음식이나 샤워 등의 몸을 편안하게 해주는 행동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