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이 다가와요.
주위 사람들 전국 각지 그리고 해외로 마구 떠납니다.
뭐 저는 아직 휴가 계획이 없어서
어디로 가야 할지 못 정했지만
아마도 올해는 동남아라도 떠나야 스트레스가 풀릴 것 같아요 ㅋㅋㅋ
하지만 직장생활에서 휴가를 떠나는거야
너무나 홀가분하고 기분이 좋지만, 짧은 휴가기간에도
남겨두고 가야 할 것 들이 많습니다.
사랑받는 직장인들은 해외여행휴가도 현명하게 써야하는 법
해외로 휴가를 떠나는 직장인들을 위한 팁을 남겨놓을께요.
No.1 인수인계를 확실히 합시다.
어디 갈지 기분 좋아서 책자 찾아보고, 옷 사고
들뜨는 마음은 좋지만, 업무의 인수인계는 확실히 해두세요.
여러분들이 휴가를 가도 회사는 변함없는 법.
본인의 업무 사항에 대해서 인계자에게 확실하게 교육을 시켜두세요.
특히나 해외는 연락 유지가 어려우니까
확실한 인수인계를 해둬야 휴가를 다녀온 뒤에 폭풍업무와
갈굼에서 벗어날 수 있답니다.
No.2. 나의 출국을 남에게 알리지 말고 더욱 소문 내라.
휴가를 떠나기 전 업무관계로 연락을 주고 받는 이들에게
본인의 휴가기간을 미리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업무 현황에
대한 조율이 가능하니까요.
휴가기간에 급한 업무 등이 미루거나 일정 조정을 해두면 인수인계자도 편하답니다.
또한 해외에 있는 사람 어디 갔냐고 찾아 다니는 일도 없고 말이죠.
No.3 최소한의 연락망은 유지합시다.
국내를 출국하면서 복잡했던 일들이여 안녕~ 하시겠지만
정말 급한 일이 있을 경우, 업무사항을 공유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연락망은 남겨두는 것이 좋아요.
로밍으로 가기에는 부담이 크니까 가급적이면,
해외 현지 숙소의 유선전화를 공유해두는 것이 좋답니다.
요즘은 와이파이를 이용한 메신저를 많이 쓰니까.
연락처를 공유해두면, 급한 상황에 문제 일어날 일이 없어요.
또한 아예 연락이 필수적으로 필요한 경우에는
업무용도로 국제전화를 신청 해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최근 모바일 국제전화 요금제의 경우, 국내 통화료와 국제 통화료가
같은 상품도 있다고 하니, 장기 여행이나, 잦은 통화가 예정된다면
인계 받으시는 분들은 신청해 두세요.
요 팁은 해외 유학을 보낸 부모님들에게도 좋은 팁일 듯하네요
단 국가별로 요금이 다르다니 확인 하고 쓰세요.
자 직장인 여러분, 업무 잘 마무리하시고,
부디 여행 제발 별탈 없이 다녀옵시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