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도 좌절을 딛고 일어섰다죠

조회 1255 | 2013-07-14 15:06
http://www.momtoday.co.kr/board/15702

여기 한남자의 일생이 있다.

1816 그의 가족 파산
1818 그의 어머니 사망
1831 그의 사업 파산
1832 주 의회 선거 출마 낙선
1833 친구에게 빌린 돈으로 다시 사업을 시작하나 파산
1834 그의 약혼녀 사망
1836 신경쇠약으로 정신병원 입원
1838 주의회 대변인 선거위원 출마 낙선
1840 정부통령 선거의원 출마 낙선
1843 하원의원 선거출마 낙선
1848 하원의원 재선거출마 낙선
1849 고향의 국유지 관리 희망 거절
1854 상원의원 선거 낙선
1856 부통령후보 지명선거 낙선
1858 상원의원 선거 재출마 낙선
그리고..

1860 미합중국 대통령 당선


"내가 걷는 길은 험하고 미끄러웠다.
그래서 나는 자꾸만 미끄러져
길바닥 위에 넘어지곤 했다.

그러나 나는 곧 기운을 차리고
내 자신에게 말핬다.

"괜찮아, 길이 약간 미끄럽긴 해도
낭떠러지는 아니야"

You can Do it!


그의 이름은 "에브라함 링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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