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모양으로
다듬어 지게 될런지...
지금은 아프고 힘들지만...
모난 부분을 깍고 다듬고 나면..
난 훌륭한 작품이 되어 있을겁니다...
지금보다 더나은 내가 되어있겠죠...
그래서... 참기로 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이겨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