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이불비

조회 1113 | 2013-07-1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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哀而不悲

애이불비

 

속으로는너무슬퍼서어찌할방법없이

가슴을까맣게태우고있지만

겉으로는태연한척,눈물을나타내지아니함

 

표현을 해야 속병이 들지 않는다죠

홧병 들기전에 누구에게든 속의 말들을 풀어버리자규요

요즘 운동장을 돌면서 혼자 궁시렁 거리는 버릇이 생겼어요

옆에 사람들 xx사람이라고 오해하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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