哀而不悲
애이불비
속으로는너무슬퍼서어찌할방법없이
가슴을까맣게태우고있지만
겉으로는태연한척,눈물을나타내지아니함
표현을 해야 속병이 들지 않는다죠
홧병 들기전에 누구에게든 속의 말들을 풀어버리자규요
요즘 운동장을 돌면서 혼자 궁시렁 거리는 버릇이 생겼어요
옆에 사람들 xx사람이라고 오해하겠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