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요즘 신경 쓸 일이 많아지다 보니까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기 때문에 걱정을 했는데...
역시나...그게 탈모로 오더라고요??
워낙 머리숱도 많고 시댁에서 탈모인 분이 안계시거든요...
그래서 탈모에 대한 걱정은 전혀 안하고 있었는데 젊은나이에...걱정이 되네요
그렇다고 해서 휑하고 관리를 꾸준하게 받고 이 정도는 아니에요...
워낙 숱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현저하게 줄어든 숱이 마음에 걸리더라고요.
알아보니까 두피에도 비타민C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그런 소리는 처음 들었는데 신기하더라고요.
두피에 비타민C를 공급을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 감소와 노화방지를 해준다고해요.
알아보니까 두피에 바르는 비타민C 양모제라고 헤어투에잇 제품을 쓰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집에서도 간단하게 관리를 하기에 괜찮길래 구입을 했어요.
신랑한테 열심히 발라줘야겠어요....그 전에 스트레스 받지 않게 열심히 내조해야겠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