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뇌에서 노아드레날린이라는 부정적인 물질이 분비됩니다.
이것은 리파아제의 분비를 차단시키는데, 리파아제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효소로, 지방을 분해하는 기능을 합니다. 그러므로 출산 후의 부정적인 감정은 지방분해를 차단하여 산후 비만을 만듭니다.
- 출산 후의 우울한 감정은 뇌 속에서 분비되는 도파민의 양을 감소시킵니다. 도파민의 분비량이 많아지만 과다한 의욕이 생기게 되고 대사기능이 높아지나, 반대로 부족해지면 의욕이 없어지고 각종 대사기능이 떨어지게 되어 비만을 유발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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