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필리핀 중부 사마르주(州) 해안 마을의 태풍 피해 현장. 올해 들어 가장 강력한 태풍인 ‘하이옌’이 필리핀을
강타하며 사망자가 1만 명을 넘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