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감은 머리를 베개에 깔고 잤거든요.
축구 보느라 새벽이기도 하고 귀챦기도 해서 말리고 자야 하는데
그냥 자버렸더니
아침에 머리가 하늘로 날라갑니다.
지금 머리 길이가 딱 목 근처 언저리를 왔다 갔다 하는데
그 길이가 뻗치기 딱 좋다는...
아침에 드라이 하는데에 시간을 정말 많이 할애했음에도
제대로 길들여지지 않고
하늘로 올라갔어요....
자기가 마치 선녀인양~
사람들이 다 쳐다보는데 꿋꿋하게 출근했네요.
그래도...정말 민망했어요~ㅎㅎ
축구 보느라 새벽이기도 하고 귀챦기도 해서 말리고 자야 하는데
그냥 자버렸더니
아침에 머리가 하늘로 날라갑니다.
지금 머리 길이가 딱 목 근처 언저리를 왔다 갔다 하는데
그 길이가 뻗치기 딱 좋다는...
아침에 드라이 하는데에 시간을 정말 많이 할애했음에도
제대로 길들여지지 않고
하늘로 올라갔어요....
자기가 마치 선녀인양~
사람들이 다 쳐다보는데 꿋꿋하게 출근했네요.
그래도...정말 민망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