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 뉴스를 접하고 참 마음이 아팠는데요....(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니...)
중국 황저우동물원에서 태어난 시베리아호랑이.
시베리아호랑이 어미가 새끼에게 젖을 먹이지 않아 굶주림에 시달렸다고 해요.
그래서 암컷 개 한마리를 이들과 함께 풀어놓았더니 엄마처럼 젖을 물었다면서 다른강아지들도
함께 젖을 먹는다는 내용의 기사였어요...
그런데 제가 가장 먼저 본것은 목줄.....어미개가 힘들어 보여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