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작은아이의 유치원 입학식이 다가와요
언제 키우나 싶었는데 작은애까지 유치원을 들어간다니
실감도 안 나고 시원섭섭하기도 하네요^^
지금 초등학교 2학년 올라가는 큰아이도 같은 유치원을 다녔던 터라
선생님들과 친하기도 해서 작은아이는 안심이 되네요
큰아이 졸업할 때도 아무것도 못해드리고 아이를 둘이나 맡기다 보니
잘 부탁 드린다는 맘을 담아 선생님들께 조그만 선물하나 해드릴까 하고 고민을 해봤는데요
너무 흔하지 않으면서도 꼭 필요한 게 뭐가 있을지 찾아보다가 그래도 제일 무난하면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영양제나 건강식품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래도 체질이나 취향과는 상관없는 선물이지 않을까 싶어서요
건강식품도 워낙 종류가 많고 다양해서 어떤 걸 고를지 고민하다가 요새 많이들 선물하는
비타민제가 낫겠다 싶어 찾아보니 요즘 비타민D도 따로 섭취해야 한다는 기사가 있더라구요
현대인들이 주로 실내활동을 하다 보니 햇볕을 쬐면 생기는 비타민D가 부족하다는 기사였어요
기사를 읽고 나니 정말 요즘 유치원선생님들은 물론이고 대다수 사람들이 실내에서 생활하잖아요
걸핏하면 미세먼지 주의보라고 해서 마음 먹고 산책하기도 쉽지 않고..
하루에 햇볕 보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아 정말 비타민D가 부족하겠다 싶더라구요
이거다! 싶어 선물 할만한 좋은 제품 없을까 꼼꼼히 따져가며 찾아봤는데요
네이처메이드 비타민D가 후기도 좋고 맛도 있다고 해서 일단 조사 들어갔네요~ㅎㅎ
제가 본 글은 요건데요 -> http://blog.naver.com/yura1978/20205309790
6년 연속 미국 판매 1위 건강식품 브랜드인 네이처메이드에서 나온 제품이라네요
많은 사람들이 찾는 제품이니 어느 정도 검증된 제품이지 않을까 싶어 유심히 보게 되었는데요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사진인데 처음엔 알약처럼 생겨서
보통 영양제랑 비슷한 줄 알았더니 씹어먹을 수 있는 츄어블 제품이네요~
맛도 상큼한 오렌지 향이 난다고 하니
사탕처럼 편하게 챙겨 먹을 수 있어 좋을 거 같아요
건강 생각해서 영양제 사놓고 처음 몇 번은 꼬박꼬박 챙겨 먹지만
그 후엔 흐지부지 남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애 어른 할 것 없이 많이들 좋아한다고 해서 선물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거기다 저 작은 비타민 한 알에 하루 권장량의 200%가 들어있는 고 함량 제품이라고 하니
네이처메이드 비타민D 한 알 챙겨먹는 걸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을 듯싶어요
그래서 저도 이번 기회를 통해 비타민D를 따로 챙겨 먹어 봐야겠다 싶네요
사서 먹어보고 나중에 후기도 공유해 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