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마를 날 없는 욕실 보송보송 관리하기

조회 2080 | 2014-04-0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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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이나 샤워실은 장마철에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장소. 이미 생긴 곰팡이는 락스나 곰팡이제거제를 뿌려 곰팡이를 닦아낸 다음, 물기를 닦고 양초를 발라두면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배수구에 끼어 있는 머리카락 같은 오염물질을 걷어내고 식초를 1컵 붓고 뜨거운 물을 부어 소독해주면 쾌쾌한 냄새를 잡을 수 있다. 욕실 바닥은 락스를 분무기로 뿌려 30분 정도 뒀다가 물로 씻어낸다.

청소 후에는 환풍기를 돌리거나 창문을 열어 습기를 제거하고 욕실 문 입구에 선풍기를 돌려 습기를 말려주는 것도 좋다. 바닥이 잘 마르지 않을 때는 걸레나 마른 천으로 바닥을 닦아 습기를 제거해준다. 욕실 앞 러그는 때와 세균이 많으므로 세탁을 자주 하거나 청소기로 먼지를 제거한 후에 베이킹소다를 뿌려 1시간 정도 뒀다가 청소기로 빨아들이면 진드기, 냄새까지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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