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스트레스의 주범, 여드름 예방 노하우

조회 1781 | 2014-04-2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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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 분비물은 여드름의 적!

여드름은 '피지분비물'이 많아져서 생긴다. 피지 분비물이 많아지면서 모공이 열려있지 않고 닫히는 경우 그 안에 세균이 고이고 그 안에서 염증이 나는데 그런 것들이 바로 여드름이다. 사춘기 때는 호르몬이 증가해 피지선이 증가하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피지분비물이 증가한다.

잠자는 습관도 중요한데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습관도 피지 증가와 관련이 있다. 여드름이 생기는 것은 피부타입에 따라서도 다른데 지성피부가 훨씬 여드름이 많이 생기는 편이다. 그 이유는 유분이 얼굴에 많기 때문이다.

 

 

성인여드름의주범, 스트레스

사춘기 때는 대부분 호르몬의 영향으로 여드름이 많이 생기는데 요즘에는 성인들도 여드름으로 인해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성인여드름의 주 원인은 스트레스이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일단 피지가 증가하게 되고 피지가 증가하면 모공이 막히게 된다. 모공이 막히는 원인에는 많은 원인이 있는데 첫째, 피지가 증가해서 둘째, 화장품 찌꺼기가 남아있어서 셋째,어떤 이우로 스트레스를받거나 건조한 경우 모공이 막힐 수 있다.

 

피지와 모공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피지 분비가 많아지면서 모공이 막히는 이 두가지가 병행되어야 여드름으로 진행이 된다. 또한 여드름을 일으키는 세균이 한쪽에서 번식을 하면 그 주위에서도 번식을 하기 때문에 대부분 치료를 발리 하는 게 좋다.

 

 

"여드름 치료,단계마다 달라요"

여드름 치료는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 첫째, 현재 있는 여드름을 없애고 둘째, 여드름이 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방법 셋째, 여드름으로 인한 흉터나 색소를 치료하는 방법이다. 또한 치료의 방법으로 직접적으로 여드름의 피지와 염증을 제거하는 물리적 요법과 약물로서 치료하는 약물요법, 부드러운 박피를 이용한 화학요법과 마지막으로 레이저를 이용한 레이저요법 등이 있다.

처음 여드름이 생기는 단계는 1.피지가 고이는 단계2.균이 침투해서 빨갛게 올라오는 단계 3.염증이 진행이 되어서 노랗게 된 상태 로 나눌수 있다. 대부분은 피지가 생기는 단계에서 치료하는게 좋은데 이 상태는 본인이 모를 수도 있기에 적어도 빨갛게 올라온 상태에서는 치료하는게 좋다. 전체적으로 여드름이 노랗게 발갛게 올라온 경우 그 안쪽에 있는 염증이나 피지를 제거해주는 것이 가장 발리 낫게 하는 방법이다.

 

 

피지단계의경우 피지가 고인 경우는 짤 수도 있는데 이때 중요한 것은 손으로 짜지 않고 면봉을 이용해서 짜야 한다. 얼굴에 따뜻한 수건을 덮은 다음에 면봉으로 제거하고 항생제 연고를 발라주면 좋ㄷ. 따뜻한 수건을 덮어두면 일시적으로 모공이 넓어지는데 그때 자극이 덜 되기에 짜기가 좋다.

단순히 피지만 고였을때 짜는 건 좋은데 염증이 생기는 단계에서는 손을 안대는 것이 가장 좋다. 잘못 손댈 경우 흉터가 깊어질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와서 조심스럽게 치료하는것이 좋다.

 

 

누구나 할수있는 초간편 여드름 예방법

1.청결과 모공관리를 위해 하루에 2~3번 세안을 자주한다.

2.여드름 환자는 여드름 전용 비누를 사용한다.

일반 비누는 알카ㅣ성 이기 때문에 산성인 우리 피부와 만나면 알카리성이 산성을 없애 버려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1~2시간 후에 다시 피부가 되돌아오는데 여드름 피부의경우는 원상태로 돌아오지 않고 손상될 수 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여드름 전용 비누를 사용하는게 좋다.

3.여드름이 생긴 경우 짙은 화장은 피한다.

화장을 짙게 하면 할수록 피부는 안 좋은 사이클로 간다. 여드름이 생기면 여드름을 가리려고 화장을 진하게 하고 그렇게 되면 얼굴에 잔여물이 많다. 여드름이 생긴 경우 화장을 짙게 하면 할수록 모공이 막힐 확률이 많고 세안을 해도 잘 안 지워진다.

4.스트레스 받지 않고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여드름이 생겼다면 일단 여드름 유전 인자를 나게 하는 식,생활 습관을 피하는게 좋다. 규칙적인 식사와 함께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게 좋다.

 

 

피부미인들은 다아는 '세안의중요성'

피부청결에서는 세안이 가장 중요하다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데 담을 많이 흘리면 모공을 열어주는 효과가 있어서 그 자체가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땀을 흘린 상태에서 땀이 계속 얼굴에 남아있는 경우 세균을 증식할 수 있기에 그 경우 씻어주는 게 좋다.

 

여기서 잠깐! 세안 노하우

<순서> 세안은 기본적으로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좋은 이중 세안을 해야한다.

1.클렌징 폼이나 클린싱크림으로 화장을 지워준다.

2.처음 세안을 할때는 약산성 비누로 얼굴의 노폐물을 제거 한다.

(세안을 할때 너무 뜨거운 물로 하는 건 좋지 않다. 미지근한 물이나 약간 찬물이 좋다)

3.세안을 하고 화장수로 남아있는 노폐물을 제거한다.

(화장수도 피부마다 달라서 건성피부용, 지성피부용 등이 있다. 여름 환자의경우 지성피부용 화장수를 선택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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