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글을 보다가 아이가 100일 되기 전에 계약하면 할인되는게 있다는 글을 보고 부랴부랴 알아봤습니다.
사는곳은 부천이지만 지인들이 오기 편한곳을 생각해서 구로쪽으로 알아보니 페리스타라는 곳이 유명하더라구요.
인테리어도 이쁘고 음식도 맛있다는평을 보고 신랑이랑 부랴부랴 상담하러 갔습니다.
처음 찾아갔을땐 주차장도 넓고 다른곳에서 찾아오기도 편한 위치여서 그부분부터 마음에 들었습니다.
들어가서 직접 상담하고 홀구경을 하는데 마침 행사를 하고 있어서 직접 안에 들어가보지는 못했지만 문앞에서 구경해도 인테리어가 넘 이쁘고 조명도 이쁘고 사진 이쁘게 나오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후에 나온 음식들을 보고 왔는데 먹고 싶더라구요 ㅋㅋ
보기에도 넘 맛있어 보였습니다.
마음에 들긴했지만 혹시 몰라 다른곳도 한번 보자하고 나와서 다른곳을 가봤는데 페리스타를 보고 가서인지 분위기며 음식이며 영 맘에 안들더라구요..
다시 페리스타를 가서 100일전 계약시 돌상이 10만원 할인받고 계약하고 왔습니다.
그 근처에서 하실 분들은 한번 가셔서 구경해보세요^^
공구로 5명 모이면 음식값도 1000원씩 할인해준다고 하니 공구도 진행해볼 생각입니다.
같이 하실 의향이 있으신 분들은 janeair78카톡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