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령별 구강 관리법

조회 1913 | 2014-05-0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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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먹이 때부터 양치를 시키자! 건치미인 되는 월령별 구강 관리법

어릴 때부터 치아 관리를 잘해야 평생 건강한 치아를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아이의 구강 관리에 신경을 쓰지 못해 썩은 이로 고생하는 아이들을 보며 속이 상한 부모들이 많다. 치키치카 티슈는 시간에 쫓기는 맞벌이 부부나 외출했을 때 간편하게 구강 관리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손쉽고 위생적으로 구강 관리를 해주기 때문에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추세. 천연 성분으로 이루어진 치키치카 티슈를 이용하여 즐겁게 할 수 있는 단계별 구강 관리법을 알아보자.


1단계 (1~12개월) 유치 관리하기
1. 치아가 나기 전인 신생아일 때부터 잇몸을 깨끗이 관리해야 한다. 신생아의 구강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젖니 관리의 중요성 때문. 실제로 젖니는 고르고 튼튼한 영구치를 형성하는 기본이 된다.

2. 모유 혹은 분유를 먹인 후 치키치카 티슈 스텝1으로 입안 구석구석 닦아준다.

3. 적어도 하루 두 번 이상 입안 구석구석 닦아주는 것이 좋다.

4. 신생아는 입안 점막이 약하기 때문에 입안을 닦아줄 때 특히 조심해야 한다. 치키치카 티슈 스텝1을 손가락에 말아 쥐고 혀의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간단하게 닦아주도록 한다.

5. 아이가 젖병을 문 채로 잠드는 것을 피해야 한다. 또한 수유 중에 잠들었을 경우 반드시 치키치카 티슈로 닦아주도록 한다.

6. 4~12개월 사이 첫 번째 젖니가 나면 젖니 양치를 시작한다.

7. 처음 이가 나오고 첫돌이 되기 전에 아이와 함께 치과를 방문하여 검진을 받는다.



2단계 (1~4세) 양치질 훈련하기
1. 이 시기는 보통 10개 이상의 젖니가 나기 시작한다. 3세가 되면 20개의 완전한 젖니를 갖게 되므로 구강 관리가 보다 철저히 이루어져야 하는 시기. 처음 양치를 시작하여 칫솔질에 익숙하지 않을 때에는 치키치카 티슈를 사용한다.

2. 치키치카 티슈 스텝2로 아이들의 입안 구석구석을 깨끗이 닦아주면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구강 관리를 해줄 수 있다. 아이들의 양치질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주어 점차 스스로 양치할 수 있는 습관을 키워준다.

3. 하루 2번 이상 치키치카 티슈 스텝2로 입안 구석구석 닦아준다.

4. 3세 무렵에는 작게 회전하는 동작과 같이 간단한 칫솔질을 시작해야 한다. 이 때 치키치카 티슈 스텝2를 아이의 손가락에 감아주어 스스로 입안 구석구석 닦도록 하면서 본격적인 칫솔질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3단계 (4~6세) 혼자 힘으로 양치질하기
1. 하루 두 번 이상, 2분간, 충치가 가장 먼저 발생하는 곳인 씹는 면과 치아 뒷면에 신경 써서 칫솔질 하도록 지도한다.

2. 이 시기에는 어느 정도 스스로 양치질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종종 양치를 하지 않거나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아이가 양치질을 거부하거나 차 안 등에서는 치키치카 티슈 스텝2로 입안 구석구석을 닦아주면 양치질한 효과를 볼 수 있다.



4단계 (8세 이상) 젖니와 영구치가 복합된 취학 연령 어린이의 치아 관리하기
1. 칫솔질 습관을 잘 들일 때까지 칫솔질을 감독해야 하며 부모님의 칫솔질 지도가 필요하다.

2. 간식을 먹은 후나 급식을 한 후에도 잊지 말고 구강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3. 아이의 준비물을 챙길 때 잊지 말고 치키치카 티슈 스텝2를 준비함으로써 학교나 학원에서도 스스로 구강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게 한다. 구강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아이 스스로 좋은 습관을 들일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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