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놀이 다녀오느냐고 깜빡해서
60일 출석한거 날려버리고.. 다시 시작했어요. 흐흐흑~
속상해 진짜.. --;
그래도 뭐~ 다시 시작해야하는 거 어쩔 수 없다 싶은데..
지난번에 가입하고 10일 성공해서 1만원 할인권 받은 게 있거든요.
직딩맘이라고 바쁘다는 핑계로 사진 정리가 아직 안 끝나서...
아무래도 이 1만원 할인권은 날려야할 것 같아요. 아~ 아까워...
사진만 대강 넣어서 해주기는 싫고....
오늘이 마지막날인데... 손도 못 대겠어요.
이럴 줄 알았으면 미리미리 일찍일찍 해둘걸... --;
할인권 날리자니 아깝고... 흐흐흐흑~ 너무 슬포요.
왜 아기 잘때 같이 자느냐고요. 이 엄마는..
아기 자도 밤새서 사진정리해서 이쁘게 만들어줘야하는건데...
아기 놀때는 같이 놀아야한다고 못 하고
아기 잘때는 같이 잠들어서 못하고...
아.. 저 정말 좋은 엄마 될 수 있을까 몰라요. --;
1만원 할인쿠폰 날렸으니..
활동이라도 열심히 해서. 풍선 1000개 모아야겠어요. 캬캬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