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시설 선택하기 전 살펴봐야 할 것들
집이나 직장에서 가까운 곳인지 확인해본다_ 아무리 지역에서 유명하다고 소문이 나 있고 항상 입소 대기자들이 몰리는 보육시설이라도 집과 너무 멀리 떨어져 있으면 엄마와 아이 모두 힘들어진다. 이를 위해 집에서부터 어린이집까지의 거리가 어느 정도인지 직접 걸어가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히 맞벌이 부부인 경우 출근할 때 데려다주고 퇴근하며 데려오기 편한 곳이어야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좋다. 아이들의 귀가 후 또래 관계와 놀이가 연장될 수 있고 이웃 학부모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위생적이고 안전해야 한다_ 아이가 하루 종일 지낼 공간이므로 보육시설의 환경이 청결하고 위생적인지를 살펴보는 것은 필수. 특히 아이는 조금만 더러움을 타도 병균에 쉽게 감염되므로 실내 환경이 깨끗한지, 안전시설이 충분히 확보되어 있는지(모서리에 다치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했는지, 계단의 경사와 높이 등), 통풍과 채광이 잘되는지, 화장실과 주방은 청결한지 확인한다. 이 밖에 교사와 영유아가 식사 전, 화장실 사용 후, 기저귀 교체 후에 반드시 손을 씻는지 등의 위생 관리도 놓치지 않고 체크한다.
교사와 아동의 적정 비율을 지키는지 확인한다_ 교사 한 명당 맡는 아이의 수가 너무 많으면 교사가 아이의 개별성을 인정하며 아이의 요구에 적절히 대처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아동과 교사의 비율이 규정에 따라 지켜지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일반적으로 교사 대 아이의 비율은 교사 한 명당 12개월 이하 아이는 3명, 생후 12~24개월까지는 5명, 24~36개월은 7명, 36~48개월은 15명, 48개월~취학 전 아동은 20명이다.
교사의 자질을 살핀다_ 영유아는 성장과 발달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시기이니만큼 영유아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갖추고 연령에 맞는 교육과 활동을 제공해야 한다. 특히 어린이집은 유치원보다 탁아 시간이 길기 때문에 보육과 교육적 측면을 고루 살펴야 한다. 또 보육에 큰 비중을 두는 시설이므로 선생님과의 유대 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와 함께 전인교육을 하는 것이 좋은데, 전인교육은 아이를 제대로 보호해주면서 재미를 주고, 또래와의 어울림 속에서 규칙을 익히게 하는 것이다. 이 시기 아이는 놀이를 통해 모든 것을 배우므로 아이를 잘 놀게 해서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게 해주는 선생님인지 여부도 살펴본다.
건물과 외부 환경이 안전한지 확인한다_ 보육시설 건물과 외부 환경의 조화도 눈여겨봐야 한다. 실내외 놀이터가 영유아의 나이에 적합하고 안전 기준에 맞는 시설인지 살펴보고, 방문자 보안 시스템을 갖췄는지도 체크한다. 이 밖에 안전과 관련해 교육은 정기적으로 하고 있는지, 상해·화재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지도 따져볼 필요가 있다. 보육시설에서는 아동 개인의 예방접종과 건강검진 기록을 관리하도록 돼 있으므로 제대로 하고 있는지 기록을 보여달라고 하고, 아이들이 다쳤을 때 어느 병원으로 보내는지 등 응급 시스템도 자세히 알아본다.
보육 프로그램을 살핀다_ 처음 보육시설을 방문했을 때 아이들이 만들어놓은 과제물을 둘러보고 하루 일과표를 살펴본다. 계절에 맞게 작품이나 사진이 전시되어 있는지, 수업과 자유 놀이, 낮잠 시간 등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는지, 실외 활동은 어디로 얼마나 자주 나가는지 살펴본다. 또 교실의 교구나 장난감이 다양한 영역별로 준비되었는지도 알아본다.
식단과 위생 상태를 점검한다_ 한 번 먹을 때마다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지 확인한다. 식단은 탄수화물,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함유 식품이 균형을 이루고,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추어 적절하고 다양한 형태로 조리되어 제공해야 한다. 입소 전에 방문해 아이들이 먹고 있는 식단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다. 직접 현장에서 확인하지 못하더라도 안내문을 꼼꼼히 읽어보고 급식이 어떻게 나오는지 반드시 식단을 확인한다. 수유를 하는 영아를 위해서는 우유(분유 제외)를 항상 냉장고에 보관하며, 젖병을 매일 소독해 청결하게 유지하는지 살펴봐야 한다.
집이나 직장에서 가까운 곳인지 확인해본다_ 아무리 지역에서 유명하다고 소문이 나 있고 항상 입소 대기자들이 몰리는 보육시설이라도 집과 너무 멀리 떨어져 있으면 엄마와 아이 모두 힘들어진다. 이를 위해 집에서부터 어린이집까지의 거리가 어느 정도인지 직접 걸어가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히 맞벌이 부부인 경우 출근할 때 데려다주고 퇴근하며 데려오기 편한 곳이어야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좋다. 아이들의 귀가 후 또래 관계와 놀이가 연장될 수 있고 이웃 학부모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위생적이고 안전해야 한다_ 아이가 하루 종일 지낼 공간이므로 보육시설의 환경이 청결하고 위생적인지를 살펴보는 것은 필수. 특히 아이는 조금만 더러움을 타도 병균에 쉽게 감염되므로 실내 환경이 깨끗한지, 안전시설이 충분히 확보되어 있는지(모서리에 다치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했는지, 계단의 경사와 높이 등), 통풍과 채광이 잘되는지, 화장실과 주방은 청결한지 확인한다. 이 밖에 교사와 영유아가 식사 전, 화장실 사용 후, 기저귀 교체 후에 반드시 손을 씻는지 등의 위생 관리도 놓치지 않고 체크한다.
교사와 아동의 적정 비율을 지키는지 확인한다_ 교사 한 명당 맡는 아이의 수가 너무 많으면 교사가 아이의 개별성을 인정하며 아이의 요구에 적절히 대처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아동과 교사의 비율이 규정에 따라 지켜지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일반적으로 교사 대 아이의 비율은 교사 한 명당 12개월 이하 아이는 3명, 생후 12~24개월까지는 5명, 24~36개월은 7명, 36~48개월은 15명, 48개월~취학 전 아동은 20명이다.
교사의 자질을 살핀다_ 영유아는 성장과 발달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시기이니만큼 영유아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갖추고 연령에 맞는 교육과 활동을 제공해야 한다. 특히 어린이집은 유치원보다 탁아 시간이 길기 때문에 보육과 교육적 측면을 고루 살펴야 한다. 또 보육에 큰 비중을 두는 시설이므로 선생님과의 유대 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와 함께 전인교육을 하는 것이 좋은데, 전인교육은 아이를 제대로 보호해주면서 재미를 주고, 또래와의 어울림 속에서 규칙을 익히게 하는 것이다. 이 시기 아이는 놀이를 통해 모든 것을 배우므로 아이를 잘 놀게 해서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게 해주는 선생님인지 여부도 살펴본다.
건물과 외부 환경이 안전한지 확인한다_ 보육시설 건물과 외부 환경의 조화도 눈여겨봐야 한다. 실내외 놀이터가 영유아의 나이에 적합하고 안전 기준에 맞는 시설인지 살펴보고, 방문자 보안 시스템을 갖췄는지도 체크한다. 이 밖에 안전과 관련해 교육은 정기적으로 하고 있는지, 상해·화재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지도 따져볼 필요가 있다. 보육시설에서는 아동 개인의 예방접종과 건강검진 기록을 관리하도록 돼 있으므로 제대로 하고 있는지 기록을 보여달라고 하고, 아이들이 다쳤을 때 어느 병원으로 보내는지 등 응급 시스템도 자세히 알아본다.
보육 프로그램을 살핀다_ 처음 보육시설을 방문했을 때 아이들이 만들어놓은 과제물을 둘러보고 하루 일과표를 살펴본다. 계절에 맞게 작품이나 사진이 전시되어 있는지, 수업과 자유 놀이, 낮잠 시간 등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는지, 실외 활동은 어디로 얼마나 자주 나가는지 살펴본다. 또 교실의 교구나 장난감이 다양한 영역별로 준비되었는지도 알아본다.
식단과 위생 상태를 점검한다_ 한 번 먹을 때마다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지 확인한다. 식단은 탄수화물,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함유 식품이 균형을 이루고,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추어 적절하고 다양한 형태로 조리되어 제공해야 한다. 입소 전에 방문해 아이들이 먹고 있는 식단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다. 직접 현장에서 확인하지 못하더라도 안내문을 꼼꼼히 읽어보고 급식이 어떻게 나오는지 반드시 식단을 확인한다. 수유를 하는 영아를 위해서는 우유(분유 제외)를 항상 냉장고에 보관하며, 젖병을 매일 소독해 청결하게 유지하는지 살펴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