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출산을 한 제 여동생 ㅠ 기특한 마음에 출산선물을 사줬어요^^!
뭐 물론 우리 조카님 선물이기도 하지만^^!
제가 아이 낳았을 때 동생이 정말 옆에서 많이 힘이 되어줬는데
이번엔 제가 남편 직장 때문에 떨어져 지내느라고 ㅠ.ㅠ 아무런 힘이 못되어 준게
미안하기도 하네요~
옥션에 제가 자주 이용하는 베이비플러스 라는 유아용품 쇼핑몰이 있는데
유아완구 할인해서 팔길래 주문해서 동생집으로 보냈어요^^!
우리 조카가 좋아해줬으면 좋겠네요~ ㅎㅎ
튼살크림도 두둑히 챙겨서 함께 보내주긴 했는데 동생 피부에 맞을지 잘 모르겠네요;;
제가 아이 낳았을 때 제 동생이 이런 마음 이였을까요? ㅎㅎ
정말 유아용품 보이면 죄다 사주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