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여행+윤경은이랑 타코야끼+윤경은 먹부림

조회 1710 | 2014-07-23 13:51
http://www.momtoday.co.kr/board/29319

오코노미야끼를 먹고 찾아간 타코야끼집

오늘은 야끼종류를 먹느날인가보다 하고 윤경은 따라갔는데

어? 내가 책에서 봤던 타코야끼집이네??ㅎㅎ 같은 동네였구나~

 

윤경은도 공부하고 알았는지 추천받아 안건지 오사카에서 제일 유명한 타코야끼집이라며

꼭 먹어야한다구 또 데리고 들어갔다ㅎㅎ

 

 

 

 

도톰보리 중간쯤에 있어서 금방 찾을수있었다

우리나라에서도 볼수있는 타코야끼~

일본 본토에서 먹는 맛은 어떨지ㅠ 윤경은이랑 나는 타코야끼를 정말 좋아해서

타코야끼 트럭만 보이면 사먹곤 했는데 너무 기대됐다^^

 

 

가격은 우리나라보다 좀 더 비싸당ㅠ

그래도 비싼만큼 맛이있으니 억울하지않아!

반죽안에 들어가는 재료도 큼직큼직하게 보인다!

윤경은이랑 나는 냄새맡으면서 황홀하게 구경중ㅎㅎ

 

 

드디어 나온 타코야끼!

가쓰오부시는 좀더 많이 뿌려줬었는데 사진찍을때 자꾸 날려서 조금 먹었다

그래서 옆에 좀 흐르긴했는데ㅠ 윤경은이 자기가 가쓰오부시 먹는다면서 흡입해가지구ㅠㅠ

이쁘게 먹지 저게뭐야!!!!!!

 

 

돈안아까운 문어크기! 우리나라는 저거 반에 반도 안넣어주는데

일본이라서 그런지 여기가 그런지 문어가 크다ㅠㅠ 완전 감동!

윤경은이랑 둘이 먹으면서 너무 행복했다!! 문어가 커!! 문어!!!

 

이전.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