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귀여웠던 무당벌레!
발전기 위에 붙어서 옹기종기~ 저 하트모양은 무당벌레가 부부라는건지??
비올 것 같은 구리구리한 날이라 사진이 이쁘게 찍히진 않는데
그래도 나름 느낌있게 찍힌 것같다며 스스로를 위로하던 윤경은ㅋㅋ
자세히보면 무당벌레가 웃고있다!!
잉 너무 귀여워!!ㅠㅠㅠ 무당벌레가 식물한테 이로운 곤충이라는데
그래서 더 좋다~ 나중에 무당벌레모양 인형하나 사야지!!
특별히 데려와준 윤경은한테도 하나 선물해야겠당
뭔가 나오고 싶은 강아지?
주인을 기다리는건지 슬픈건지.. 눈에 많은게 담겨있다..
윤경은이 사진찍다가 강아지 기르구싶다며ㅠㅠ
강아지 기를거면 우리집엔 출입을 못할텐데~ㅎㅎ 우리집엔 뚱냥이가 있지!!
색감이 참 예뻤던 잠수부!
사물을 이용한 그림이라 그런지 센스가 돋보인다!!
윤경은이 제일 좋아했던 벽화~
아니 이것은!!! 드라마에서 자주볼 수 있는 꽃계단!!
여주인공이 항상 쓸쓸하게 올라가는 그 꽃계단!!
남자주인공이 여주인공 찾아올라갈때 숨찬 그 꽃계단!!
윤경은이랑 저 꽃계단 찍겠다고 뒷걸음질 치다가 서로 다리가 엉켜서 넘어질뻔했던;;
나중에 저 꽃계단 꽃좀 보수해야 할 것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