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맛집 + 윤경은과 함께한 이자카야 + 사케 처음먹는 윤경은

조회 2118 | 2014-07-28 11:18
http://www.momtoday.co.kr/board/29497

오랜만에 일찍끝난 윤경은!

6시,7시가 되도 낮같은 여름하늘~^^

하지만 모처럼 일찍끝난 윤경은의 시간을 집에가는데 다 보낼수 없어 맛집으로 향했다!

이자카야는 가봤어도 맥주만 먹지 사케는 안먹어본 윤경은을 위해 사케를 도전해보기로!!

 

일본여행갔을때도 사케 안먹더니.. 어쩐바람이 불어서 먹겠다구 하는건지ㅎㅎ

 

 

부천에 윤경은 회사가 있어 근처 술집은 다 가봤다는데 부천 이자카야는 또 처음이다!

윤경은이랑 사원들이 제일 좋아한다는 이자카야! 일이 바빠서 자주는 못가지만 한번가면 처음부터 끝까지

먹부림으로 끝난다는데 얼마나 맛있으려나?

 

 

처음 들어갔을때 분위기가 너무 좋다^.^

아기자기한 소품에 노란색 전구까지~ 분위기 타기 좋아하는 윤경은이 자주갈만하군ㅎㅎ

 

 

정갈하게 세팅된 식기!

여기는 다맛있다며 메뉴를 보지도 않고 주문때리는 윤경은때문에

나는 메뉴판 구경도 못했다... 나도 내가 먹고싶은게 있다고!!

 

 

드디어 나온 사케!! 대망의 사케!!

도깨비가 무섭게 생겼다며 먹지않으려는 윤경은에게 짠~을 하자구했더니

억지로 한모금ㅋㅋㅋ 한번 마셔보더니 맛있었는지 둘이 사케병나발 불기 시작

 

 

사케를 먹다보니 나온 메뉴! 부타가꾸니, 일본식 삼겹살 조림이라고 하는데

소스도 맛있고 야채랑 함께먹을수 있어서 더 좋다!! 윤경은이 좋아하는 차슈 맛이구

사케랑도 어울리는 메뉴^^

 

이전.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