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윤경은과 대학로에서 본 연극 개인의 취향~
작년에는 볼만한 연극들이 참 많았는데 이번년도는 나도 일이 바쁘고 윤경은도 바빠서 시간이 잘 안맞는다..
개인의 취향은 드라마로 봤었는데 손예진도 귀엽구 이민호도 멋있구~
연극으로 만들어졌다니 보러가야 한다구 윤경은 손을 잡아끌듯이 데리구갔었는데ㅎㅎ
노란 티켓박스에 줄을 서야지~
한분이 먼저 티켓팅중이셔서 기다리는 동안 찰칵찰칵
윤경은은 늘 그렇듯 음료수 사러~
공연보러들어가니 벽에 걸려있는 오늘의 출연진~ 그리고 포토타임 이벤트!
윤경은과 나는 이벤트를 좋아해서 저런건 꼭꼭 챙겨서 하는 편인데
저이벤트는 조금 민망했다;;
연기 열심히 해주신 배우들~
윤경은이 나보고 저렇게 머리를 자르라는데.. 내머리가 더 짧아ㅡㅡ
나는 그럼 머리를 길러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