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은이 회사에서 뭘 받아왔길래 봤더니 전자담배!!
알고보니 같이 일하는 사원이 이제 아기도 태어날텐데 금연하시라며 선물로 줬다고ㅎㅎ
집에오면 일절 담배는 피우지않지만 늘 담배냄새가 옷에 베여와서 짜증났었는데
하루아침에 금연은 힘드니 전자담배를 준 것같다
윤경은이 씻으러간동안 어떻게 생긴놈인가 관찰하기로!
겉보기엔 그냥 핸드폰 새로산 것같다^^
흰 상자껍데기 안에 검은 상자 본체가 들어있다!
윤경은이 처음에 꺼냈을때 핸드폰 바꾼줄알았는데ㅡㅡ
아무리봐도 핸드폰 상자같은ㅎㅎ
열어보면 전자담배가 나오겠지만 상자가 너무 예뻐!
이 상자는 윤경은한테 뺏어서 써야겠다
열어보니 혼자 외롭게 누워있는 전자담배
담배는 꼴도보기싫지만 금연을 도와줄 담배라니...요번 8월 한달만 한번 지켜보기로했다
윤경은이 금연에 성공하면 사원들 집에 초대해서 파티해줘야지ㅎㅎ
흡연으로부터 자유~ 금연에 성공하자 윤경은!
상자는 내꺼다 윤경은!
8월달 한달만 지켜보겠다 윤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