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윤경은 기다리면서, 윤경은이랑 카페에서 수다떨기

조회 2031 | 2014-07-28 12:34
http://www.momtoday.co.kr/board/29507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날 윤경은이 스튜디오에서 촬영끝내고 만나자고 하는바람에

집에서 카메라하나 들고 나왔다.

카페앉아서 기다리는 동안 찍은 바깥풍경.

 

차도 별로없고 아스팔트도 젖어있고 윤경은은 안오고!!!!

삼십분을 기다렸는데 촬영컷이 맘에안들어서 몇번을 다시찍었다고 미안하다고 하길래

저녁쏘라고하고 커피마시고 책읽고~

 

 

윤경은이 오기직전에 찍은사진

하늘이 어두컴컴 먹구름으로 쌓여있다

오늘같은날 야외 촬영 스케줄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윤경은이 한숨쉬며 달려오길래

저녁밥먹으러 고고싱~

 

이전.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