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은과 강화 석모도 여행
작년 추석 연휴를 이용해 윤경은과 둘이 다녀온 석모도!
배타고 섬에 들어가서 1박 2일로 놀다왔다^^
올해 추석연휴는 어디로 갈까 고민고민~
양가 부모님 모시고 스파여행 다녀와도 좋을 것 같다!
강화도에서 배타고 석모도로 향하는 길~
갈매기들이 잘다녀오라고 배웅해주는 것 같다!
이렇게 갈매기가 많을 줄 알았으면 새우깡이라도 사올껄 그랬다며 아쉬워하는 윤경은
토실토실 이쁜 갈매기ㅎㅎ
하지만 머리위로 날아다니면 무섭다ㅠㅠ
배를 타고 있자니 계속 멀미가 나고 힘든데 윤경은은 옆에서 새우깡 타령만 해서 얄미웠던 기억
추석이라 그랬는지 황금들판이 아름다웠다~
석모도에는 여기저기 구경하기도 좋고 경치도 참 좋았다^^
윤경은이랑 나중에 석모도 여행오면 꼭 카메라를 가벼운놈으로 들고오기로했다ㅠㅠ
카메라가 무거우니까 사진찍기가 힘들었는데ㅎㅎ
낚시 하시던 분들!
뒤에 바다랑 너무 잘어울려서 한컷 찍었다ㅎㅎ
윤경은이랑 같이 낚시도 한번 해보고싶다
첫째날 사진은 요정도 였는데 전체적으로 참 색감도 아름다웠던 석모도!
윤경은이랑 맛있는 밥도 먹고 등도 뜨시게 자고 일어나 행복했던 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