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말은 아이의 정서, 사회성, 지적인 발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혹시 기분 내키는 대로 말하고 있지는 않은지 매일 매일의 언어 생활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엄마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기쁨과 행복을 주는 말로 아이를 대하는 것이 중요하다.
0~3세는 감정이 분화되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조금씩 알아가는 시기이다. 아이는 엄마의 말을 통해 자신이 어떤 아이인지를 인식하며 자아를 형성해 가는 것이다. 즉, 엄마가 화를 내면 `나는 나쁜 아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게 되고, 엄마가 안정된 언어로 기분 좋게 이야기하면 `나는 착한 아이`라고 생각하며 긍정적인 자아를 갖게 된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엄마의 말은 곧 아이가 자신을 비춰 보는 거울과도 같은 것이다. 일상 생활 속에서 무심코 하는 엄마의 말 한마디가 아이에게는 자신이 사랑 받고 있다는 행복감을 느끼게 하기도 하고, 상처를 주기도 하는 힘을 발휘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0~3세는 감정이 분화되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조금씩 알아가는 시기이다. 아이는 엄마의 말을 통해 자신이 어떤 아이인지를 인식하며 자아를 형성해 가는 것이다. 즉, 엄마가 화를 내면 `나는 나쁜 아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게 되고, 엄마가 안정된 언어로 기분 좋게 이야기하면 `나는 착한 아이`라고 생각하며 긍정적인 자아를 갖게 된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엄마의 말은 곧 아이가 자신을 비춰 보는 거울과도 같은 것이다. 일상 생활 속에서 무심코 하는 엄마의 말 한마디가 아이에게는 자신이 사랑 받고 있다는 행복감을 느끼게 하기도 하고, 상처를 주기도 하는 힘을 발휘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대화의 원칙 |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잠시 아이를 떼어 놓기 위해 "잠깐 슈퍼에 갔다 올게."하고 오랜 시간 외출을 하고 돌아온다면, 아이 마음속에는 엄마에 대한 불신감만 쌓인다. 이런 불신감이 계속되다 보면 아이가 자라서도 다른 사람을 잘 신뢰하지 못하게 된다. 아이의 감정을 읽는다 대부분의 엄마들은 아이에게 하는 말은 가르치는 훈계조나 교훈적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말은 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칭찬을 해야 하나, 혹은 어떻게 벌을 줄까` 가 아니라 아이의 내면에 깔려 있는 욕구를 읽어 내는 것이다. 즉, 아이가 물건을 집어 던지거나 갑자기 짜증을 내면 무조건 그 상황을 가지고 꾸짖는 말을 하기보다는 `네가 엄마와 놀고 싶었구나.`하며, 아이 마음을 먼저 파악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분명하게 엄마의 의지를 표현한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고치려고 한다면 "엄마는 네가 밥을 먹지 않아서 속상하다."고 똑똑히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 아이를 야단치기 전에 아이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상한 엄마의 감정을 전달하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 엄마 기분에 따라 함부로 말하지 않는다 때로는 화가 나고, 아이의 반복되는 잘못에 짜증이 날 때도 있다. 그러나 아이가 올바른 자아를 갖고 한 사람의 인격체로 성장하기까지 엄마는 일방적으로 인내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