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중한 친구에게

조회 1458 | 2014-08-2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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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맘투에서 만난 많은 인연들의 응원에 마음 훈훈해지는 하루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나또한 어느 누군가에게 작으나마 힘을 나눌 수 있길...

 

손 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당신은 오늘 내 친구였습니다.

응원한다고 힘든 삶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말 잘 한다는 말 고맙습니다.
당신은 오늘 내 친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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