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입니다~~

조회 1696 | 2014-09-08 19:02
http://www.momtoday.co.kr/board/31087

엄마들은 일한다고 힘들다고 하고...

아빠들은 운전한다고 힘들다고 하고...

누구를 위한 추석인지.. 가끔은 이해가 안되기도 하지만...

 

제가 어릴때 명절이 좋았던것 처럼...

저의 아이도 좋아하겠죠??

 

지금은... 그 맘보다 일에 대한 부담감이 커서...

시댁에서 빨리 친정으로 손쌀 같이 가고 싶은 맘이 더 크지만...

친정가면 엄마가 우리 가족 손님 치르실거 생각하니..

발걸음이 살짝 무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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