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경영철학
일본의 제과회사 다케다 제과의 경영자인 ‘다케다 와헤이’의
경영 철학은 직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심는 것이었습니다.
직원들에게 제품을 만들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도록 했으며
제품에 그 마음을 담아 일하도록 교육했습니다.
다케다 제과의 과자는 주로 아이들이 먹는 식품이기에
재료도 엄격하게 선정하였습니다.
과자의 주원료인 달걀은 3배나 비싼 유정란을 골라서 사용하였으며
최고급 재료들로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예상 수익도 줄고 가격 경쟁력은 떨어졌지만
도리어 판매량은 점점 늘었습니다.
‘타마고 보로’라 불리는 다케다 제과의 작고 동그란 계란과자는
일본을 대표하는 과자가 되었습니다.
한때 이 과자의 점유율이 60%를 넘기자 도산의 위기에 빠진
경쟁 회사들을 보고 스스로 생산량을 줄이도록 명령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100여 개에 달하는 투자 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다케다 회장은
자신의 성공 비결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하루에 3천 번 감사하십시오. 운명이 바뀔 것입니다.”
하루에 3천 번 감사할 일이 있을까요?
이 말은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무조건 감사하라는 의미입니다.
운명을 바꾸는 감사는 매일의 삶을 감사로 받아들이는 신념입니다.
조희서 목사 / 서울씨티교회
*** 지하철 사랑의 편지에서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