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윤다훈을 좋아했는데
한동안 볼 수가 없어서 서운했어여.
근데 어느날 친그들과 이야기 하다가 윤다훈이 보고 싶다고
이야기 했더니...
다들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더라구요.
계백 안봤냐고...
그래서 요즘 계백 처음부터 보고 있네요.
진지한 역할보다는 코믹연기를 많이 봐서 잘 어울릴까 했는데...
겉으로는 온화하고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속으론 모든 정치적 수를 읽는 노회환 인물로
잘 소화해 내는거 같다..
검색을 하다보니 최근에는 파리바게뜨 사란나눔 자선경매에
자신의 소장품을 내놓는등 선행에 동참하고 있다....
역시 윤다훈이네요...
http://www.paris.co.kr/event/110926_auction/main.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