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글거리지만..

조회 1276 | 2015-10-1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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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별 많다~

엇! 저기 보름달이다!! "

 

" 그러게~ 무지많다~

우리 별 과 달 같이되자! "

 

" 별과달? "

 

" 응! 별과달! "

 

" 왜 별과 달같은 사이야?

별이랑 달은 많이 떨어져있잖아,"


" 떨어져있는것 같지만

달이랑 별은 항상 같이 있잖아,

외롭지않게 달곁엔 별들이있잖아!

별과달은 거리는 떨어져있지만

항상 같이뜨고

비록 멀리있지만 함께하잖아

그러니까 우리 별 이랑 달하자!"

 

" 그럼! 난 별할래!

난 달에 가장 가까운 별이 될꺼야!

커다란 달에 기대어 쉬고있는 별"

 

" 그럼 난 달!

그 별을 지켜주는 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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