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돌도 지나고
항상 조심 조심...먹거리 하나하나에 신경써가며 먹이던 것들이
하나둘씩 돌 지났으니 시도해보자~로 바뀌면서...
밀가루 음식인 찐빵이나 식빵.
닭튀김...돼지고기...
아이스크림...
시판 과자...등등을 먹였드랬죠.
다행히 아직 알러지가 있는것 같진 않고 아토피의 기미도 보이지 않아서
안그래도...
이제 아빠가 좋아라하는 건포도도 먹여봐야 겠구나 했지요...
그런데 마침 이런 이벤트를 하는군요.
이 이벤트 아니어도 건포도를 한번 먹여봐야 겠어요.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듯 하나하나 시도해 보는것이 아기를 키우는 재미지 않을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