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태완 장군님이 주말에 너무 심심해 할것 같아 색연필과 스케치북을 사갔을 때의 얘깁니다...
난생처음보는 스케치북이며...
길죽길죽한 색연필에 어찌나 관심을 보이던지...
사가지고 간 저로서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근데~
이넘이 색연필에 필이 팍 꽂혀갖구는 절대 놓지를 않습니다...
결국 벽지와...
부스터에...
새빨간 줄들이 그어졌어요...
결국~
남편쟁이가 색연필을 뺏어서....
싹 다 치워버렸네요...
좀 더 크면 주라고~~
다음엔...
남편 나가면 꺼내 줘야겟어요~~~~
난생처음보는 스케치북이며...
길죽길죽한 색연필에 어찌나 관심을 보이던지...
사가지고 간 저로서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근데~
이넘이 색연필에 필이 팍 꽂혀갖구는 절대 놓지를 않습니다...
결국 벽지와...
부스터에...
새빨간 줄들이 그어졌어요...
결국~
남편쟁이가 색연필을 뺏어서....
싹 다 치워버렸네요...
좀 더 크면 주라고~~
다음엔...
남편 나가면 꺼내 줘야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