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남편이 제가 매일 맘투~맘투~하니까 제 아디로 가끔 들어오더니...
드디어 가입을 해버렸네요~
아주 자랑스럽게 "내 아디 뭐게~" 하고 묻길래 대번에 "꽃그늘위에?" 하고 물었더니
저보고 신기 내렸다고~~~ㅎㅎ
뭐, 제가 꽃그늘 아래니.....대강 짐작으로 꽃그늘 위에가 아닐까 했던게 적중했네요.
ㅎㅎㅎ 남편아....내 손바닥을 못 벗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