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사막이 이어지는 사하라에서 한 남자가 길을 잃었다.
극한의 고통을 견뎌내며 걷다가 겨우 지나가는 유목민을 만났다. " 정말 반갑습니다. 여기서 오아시스까지 얼마나 걸립니까? "
그러자 유목민이 대답했다. . . . . . " 곧장 가세요. 그러다가 다음 주 금요일쯤에 오른쪽으로 꺾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