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채우는 6가지 침묵의 지혜 *
1. 뜨거운 말 :
준비 없는 말은 산산이 흩어진다
말 속에 진정성이 살아있을 때
커뮤니케이션은 비로소 소통의 위력을 발휘한다.
2. 뜨거운 생각 :
생각을 가열하면 표현의 품위가 올라간다
콘텐츠를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서는
생각의 창고를 넓혀야 한다.
그래야 긍정적 방향으로 나아간다.
3. 뜨거운 감정 :
감정의 덫에서 벗어날 때 많은 것이 간단해진다
감정을 다루려면 그 정체를 제대로 밝혀야 한다.
우리를 침몰시키는 것은 사실(fact)이 아니라 감정이다.
4. 뜨거운 표정 :
당신의 표정이 인상으로 남는다
당신의 표정은 상대의 마음에
강렬한 인상으로 남아 사라지지 않는다.
5. 뜨거운 관계 :
다 주려 하지 말고 다 받으려 하지 말라
세상 모든 관계에서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기대지 말라, 기대하지도 말라’는 것이다.
6. 뜨거운 나 :
나와 마주하고 내 존재를 느껴라
상처는 깨뜨리는 것이 아니라 녹여야 한다.
누가 상처를 주더라도 내가 받지
않으면 상처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 백지연 앵커가 말하는,
나를 채우는 6가지 침묵의 지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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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 사람은 아닙니다.
간혹 우리중의 어떤 사람은
많이 배운 지식으로 인해 오히려
오만하게 되어
지혜를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혜의 첫걸음은 자기가
미흡하다는 것을 아는 데 있다고 합니다.
지혜롭다는 건 우선
고개를 숙일 줄 안다는 것이지요.
유태인의 속담 중에
태양은 당신이 없어도
뜨고 진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광활한
우주와 오묘한 자연속에서
우리 인간의 존재는 보잘 것 없는
작은 것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껏 오만을 떠는 것은
지식만 있었지
지혜가 없는 까닭입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다해도
우리 인간은 결국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존재가 아닙니까?
그러나 지혜의 문만
열게되면 인생의 많은 난관들을
비교적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가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에게
무엇을 가장 원하느냐고 묻자,
그는 '지혜'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지혜를 얻게 된 그는
바라던 모든 것을 갖게 되었으며,
다른 나라의
왕들이 그에게 찾아와
값진 보물을
바치고 지혜를 배웠습니다.
인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그 지혜로움으로
당신의 인생이
환히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 지혜가 넘치는 고운 하룻길 되시길 빌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