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으로 울다 잠이 다 달아났네요............(ㅡㅡ);;

조회 3479 | 2012-07-22 00:59
http://www.momtoday.co.kr/board/9013

42살에 늦둥이 셋째낳은 아줌마.......(현제는 44살임.....ㅋㅋ)

 

신품에 완전 중독 되었습니다~~!!

때아닌 드라마를 두고 주위 친구들과 아는 동생들에게

드라마 전도를 하고 있기 까지 하네요.............(>.<)

 

울 큰애가 아들인데.....

그아이와 늦둥이 나이차이가 14살..............

 

임태산이 임메아리의 장래를 좌지우지 하는 모습이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맨날

내맘과 생각이 따로노는건 뭔 이윤지............

 

윤이가 메아리손목 잡아끌고 나가는데

한편으로는 눈물나고 좋으면서도 가슴이 철렁 내려 앉습니다...........((허걱~~17살차이~!!))

 

머릿속에는 온통......신품에서 흘러나온 노래들과

그들이 주옥으로 남긴 대사들......

 

"날 좋은날 이쁘게 신고 와......................."

"오빠는 날 잊어도 나는 오빠를 못 잊을꺼에요.............."

 

아흑...............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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