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8 10:52
산책하다 비가 내려서..
자전거랑 안녕하고.. 큰집에 왔어요~
문경엔 신랑 큰어머님이랑 사촌형님이 계세요..
어젯밤도 큰댁에서 하루 신세지고..
지금도 민이는 집에서 가져온 장난감이랑
놀고 있어요~^^
집에 혼자 있음 심심할것 같아서 따라왔는데.. 여기오니 더 심심하고 뻘쭘하고ㅋㅋ 내년부턴 신랑혼자 보내야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