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0 01:23
3일간 엄마는 목이 부었다는데 온몸이 아파서 제대로 생활을 하지 못했다.
하루는 출근도 하지 못했고 아림이 일기도 중단되었지 ㅠ
지난주말 유치원 운동회 마치고 웰빙공원에서 보낸 우리의 시간들을 이제 기록해보네.
걷기대회라는데 30분도 안되는 거리에 우리는 노래방용 자갈치를 먹으며 힘을 냈었지 ㅋㅋㅋ
완주 사은품으로 받은 비치볼 3개는 아직 우리집을 굴러 다니고 있고~
익살 맞은 두 어린이 기념샷이 넘 귀엽구나!
이제 엄마도 다시 사람다운 사람이 된거 같으니 낼도 열심히 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