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1 23:39
며칠 포근한 거 같더니 다시 또
추위가 찾아와 따뜻하게 입혀
출근하는데 하아~하아~하면서
엄마 왜 하~하~하면 김이 나와???
묻기에 응~추워서... 라구 대답해 줬어요...

좀 뜸하더니 요즘 또 왜병~발동
걸리는 거 같아 무서워요 ㅡㅡㅋ

안 그래두 감기루 목 잠기구 귀도
멍멍한데 자꾸 말하니 힘드네여ㅋㅋ
얼집 출근 시키구 병원 다녀오려는데 안 들어가구 마미 졸졸 쫓아옴... ㅡㅡㅋ 이빈후과 가서 귀도 보구 청력검사랑 고막검사 다 했는데 다른덴 이상없구 감기 때문에 그런 거 같다며... 난 물속에 있는 것처럼 웅웅~내 목소리가 돌구 돈다규ㅠㅠ 어지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