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6 22:54
아침에  가기전 20분전부터 이렇게 현관 앞에서 이러고 있다가 잘 다녀왔어요.
둘째가  처음떨어지는거라 걱정을 했는데 현실이 되었다.
버스타는데 안간다고 엄마도 가자고 빨리타라고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는데 저두 모르게 울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