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4 23:49
목욕시키고 치우고 와서 보니 몸 반은 뒤집은 상황~
완전 넘어가도 되는데 아직 힘이 부치나보네~
곧 뒤집을거 같으면서도 못하고 그러네..
때가되면 다 어련히 뒤집을까마는...
빨리 뒤집는게 보고 싶은건지 발달이 빠르기를 바라는건지 엄마 마음은 괜스레 조급하다.
아마 내년이면 떼어놓고 직장에 복귀해야되서 그런걸까...?
빨리 커서 마음 놓고 어린이집에 보내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 크다.
3년은 키우고 싶은데 그렇지 못한 여건이 아쉽다.
1년동안은 정말 많이 사랑해줘야지!!!
또다시 다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