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0 07:37
거가대교전망대 기대하지말고 갈껄.ㅋ
그래도 거가대교를 코앞에서 볼수있다니 신기..
매미성에 사람이 너무많아 주차하느라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다.
그리고 숙소앞으로 이동해서 몽돌밭에서 놀기.
발만담근다며..
갑자기 파도때문에 옷이 다 젖었다는 핑계를대는 요망한 놈.
그러곤 계속 푹푹 담궈주신다.
날이 차가워 감기들까 걱정했는데 아직까진 괜찮네.
그래 이왕 옷버린거 너만 좋다면..
결이가 노는모습 지켜보며 맥주한캔 홀짝이는 여유로운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