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3 22:49

할머니 병원 진료 보고와서
삼천포로 점심때우러
어른은 물회 꼬맹이들은 중식

머리도 마음에 들고 짜장면은

맛이 없었다며 투덜거리더니

언냐들함께 있어서 좋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