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3 08:22
철새관람실..
꽤 추운날에 바람도 불었는데, 여긴 해가 잘 들어서 히터따위 없어도 따듯..
사람도 없고.. 카메라도 없고..ㅋ
빵이랑 우유 싸들고가서 강위에 떠있는 새들 관찰하며 냠냠~
깡총깡총 뛰어놀아도 뭐라는 사람이 없어서 좋다.
우리집은 아랫층에 마귀할멈이 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