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3 11:48
하늘은 너무너무 이쁘고 상쾌한 아침을 맞은 우리
겨울옷을 대충 정리하고 적어진 옷들과 작별하고
아점으로 갈비탕 한그릇
맛나게 먹고 시장구경하며 보빈이 용돈 잃어버린걸 얘기하는 너
넌 더 많이 잊어먹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