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7 13:19
숙제하나 했내.
아빠님이랑 등산을 가자고 낚시를 가자고  달달거리더니
마침 하뉘할아버지 배타고 새벽 문어잡이에 합류했구나
일어나서 빈침대를 보고서야 상황 접수했어  오~~
달랑 한마리지만 수고했어
덕분에 맛나게 잘먹었내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