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2 14:49
시험장이 집에서 너무 멀길래 차를 가져갈랬더니, 직접 문자까지 주시며 차갖고오면 안된다고..
아쉬운소리 하기싫지만 사촌동생한테 도와달랬다.
아침일찍 태워주고, 나 시험보는동안 고 옆에 부산박물관에 가서 무결이랑 놀아주기까지..
미안하고 고맙다.
무결이는 부산박물관이 첨인데, 무척 즐거웠나보다.
사진도 많이 찍어줬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