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05 08:24
어제.. 옥상에서 자전거 탄 무결이.
아침까지 비가 쏟아지더니 낮부턴 흐리기만하네.
아빠가 마련해준 새 자전거 타고 신났구나.
7살부터 타던 18인치 자전거는 너무 작아져버려서, 24인치로 바꿔줬는데 딱 좋네.
26인치 했어도 괜찮았을것 같아.
비 그치고 쌀랑하다고 엄마 바람막이까지 껴입고 신나게 탄다.
망할 코로나때문에 진짜 환장파티..ㅡㅡ